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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벤치마크 지수란 무엇인가요?
A 펀드의 운용성과가 좋은지 알기 위해서는 펀드수익률을 다른 것과 비교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기준이 바로 벤치마크입니다. 즉, 벤치마크(BM : BenchMark)란 펀드의 수익률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 잣대이며 해당 수익증권이 기대하는 수익의 비교치가 됩니다.

판매하는 수익증권의 상품설명서에 해당상품의 비교지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BM이 종합주가지수( KOSPI )로 되어 있다면, 수익증권의 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의 상승률보다 커야 훌륭한 투자성과가 나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수익증권의 수익률이 '-'이더라도 BM의 수익률보다 좋다면 훌륭한 투자성과를 나타낸 것입니다. 펀드수익률에서 벤치마크수익률을 뺀 값을 초과수익률이라 하는데 이것이 '+'값이어야 좋은 성과를 나타내는 수익증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 펀드는 주식시장(주가지수), 채권형 펀드는 채권시장(채권지수)이 1차적인 벤치마크가 됩니다. 다만, 펀드별 운용제약조건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다른 요건들이 추가되곤 합니다.
Q펀드의 수익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A 수익률을 구하는 산술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익률 = { ( 오늘의 기준가 / 가입일자의 기준가 ) -1 } * 100(%)
Q펀드 투자시 원금은 보존되나요?
A 펀드는 원금이 보존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펀드에서 투자한 주식, 채권 등 자산가격의 하락으로 펀드 투자실적은 손실 발생(원금 손실)이 가능한데, 펀드는 이 투자실적을 그대로 돌려주는 실적배당형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펀드 투자시에는 가급적 여유자금을 장기투자, 분산투자, 적립식투자의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Q환매란 무엇인가요?
A 환매란 자산운용사가 고객에게 팔았던 수익증권을 다시 사들인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것은 자산운용사 입장에서 유래된 말이기 때문에 투자자인 고객의 입장으로 바꾸어 표현하면 구입했던 수익증권을 팔아 현금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이 수익증권을 환매하려면 수익증권을 구입한 곳에 가서 환매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수익증권 거래는 은행예금거래처럼 돈을 찾겠다고 해서 바로 출금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며칠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투자신탁 약관에서 정해진 기간 이내에 환매를 요청할 경우 이익금의 범위 내에서 일정액의 환매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는 약속한 기간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물어야 하는 벌금 같은 성격으로 이익이 난 경우에만 이익금의 범위 내에서 정해진 금액을 공제합니다.
Q펀드의 기준가란 무엇인가요?
A 기준가격이란 '펀드의 가치'와 동일한 개념으로 일정시점의 펀드의 실질가치를 나타내는 펀드의 가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펀드가 시장에서 주식 및 채권 등에 투자해서 얻은 운용의 결과가 반영된 펀드의 순자산 가치를 나타냅니다. 또한, 기준가는 투자자들이 투자자금으로 수익증권을 매입 및 환매 거래시에 '기준'이 되는 '가격'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펀드의 수량단위는 '좌수'로서 최초로 설정한 날의 기준가는 1좌당 1원으로 계산하여 1,000좌를 기준으로 1,000원으로 계산되며, 다음날부터는 펀드의 운용성과에 따라 매일매일 변화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펀드 속에 있는 주식이나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면 기준가격은 상승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준가격을 구하는 산술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계산된 기준가격은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합니다.

기준가격 = (펀드의 순자산 총액 / 총좌수) * 1,000
Q좌수란 무엇인가요?
A 좌수는 수익증권의 수량을 말하는 것으로 만약 1,000만원으로 기준가격 1,250원짜리 수익증권을 구입하였다면 산술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좌수 = (10,000,000원 / 1,250원 ) * 1,000 = 8,000,000

따라서 8,000,000좌의 수익증권을 구입한 것이 됩니다. 수익증권의 기준가격이 대개 1,000원 단위로 표시되기 때문에 1,000을 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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